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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목요일: 0 DAI 경매가 드러낸 MakerDAO 청산 구조의 약점

2020년 3월 12일, ETH 가격 하락과 Ethereum 혼잡, 늦어진 갱신, 부족한 DAI 유동성, 약해진 키퍼 경쟁이 MakerDAO 청산 시스템 안에서 한꺼번에 겹쳤다. 약 2~3시간 동안 일부 담보 경매는 0 DAI만 회수했고, 거버넌스는 이후 프로토콜 부채와 Vault 이용자 손실을 나눠 평가해야 했다.

검은 목요일: 0 DAI 경매가 드러낸 MakerDAO 청산 구조의 약점

핵심 요약

  • 2020년 3월 12일 ETH 가격이 급락하고 Ethereum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많은 Vault가 청산 비율 아래로 내려갔고, 높은 는 갱신과 경매 거래를 방해했다.
  • Maker 대응 기록에는 약 2~3시간 동안 키퍼 한 곳이 경쟁자 없이 청산을 실행하고 0 DAI를 입찰했다고 적혀 있다. 이 기록만으로 절도나 범죄 의도를 단정할 수는 없다.
  • 당시 시스템에는 약 400만 달러의 부실 부채가 남았다. Maker의 부채 경매는 회사 주식을 판 것이 아니라 새 MKR를 발행해 DAI와 교환하고 토큰 공급량을 늘렸다.

사건의 흐름 한눈에 보기

2020년 3월 12일ETH가 하락하고 Vault가 청산선 아래로 내려가다

시장 급락으로 담보가 부족해진 Vault들이 청산 대상이 되는 동안 Ethereum 트래픽과 가 급등했다.

2020년 3월 12일키퍼 경쟁이 사라지다

대응 기록은 슬리피지 위험, 느린 거래 확정, 부족한 유동성 때문에 키퍼들이 멈추거나 밀려난 상황을 설명한다.

약 2~3시간일부 경매가 0 DAI만 회수하다

다른 키퍼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키퍼 한 곳이 청산을 실행하고 경쟁 입찰 없이 0 DAI를 제시했다.

2020년 3월 12~19일시스템이 적자를 흡수하다

거버넌스 기록은 갱신 실패, 입찰 장애, DAI 부족을 확인했고 Flop 부채 경매가 프로토콜 손실 대부분을 재자본화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4월 6일거버넌스가 Vault 보상을 검토하다

공식 투표는 프로토콜 부채와 Vault 이용자 손실을 구분하고, 정상적으로 청산됐을 때보다 늘어난 이용자 손실을 400만 DAI 미만으로 거칠게 추산했다.

시장 폭락이 경매 시스템 안으로 들어왔다

Maker Vault 이용자는 담보를 맡기고 Dai를 발행할 수 있다. Vault가 청산 비율 아래로 내려가면 프로토콜은 담보를 가져와 내부 경매로 판다. 경매에서 받은 Dai는 미상환 채무와 청산 벌금을 갚는 데 쓰이고, 남은 담보가 있으면 소유자에게 돌아간다.[3]

2020년 3월 12일 ETH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많은 Vault가 동시에 청산선 아래로 내려갔다. Ethereum은 혼잡했고 거래 비용은 치솟았다. 시장 참여자와 유동성이 감당하기 어려운 속도로 청산 물량이 쏟아졌다.[1][2]

이후 거버넌스 검토는 원인을 고장 난 봇 하나로 단순화하지 않았다. 예상 밖의 높은 때문에 Maker 가격 이 한동안 갱신되지 못했고, 키퍼들도 거래 비용과 입찰에 쓸 DAI 부족을 겪었다고 기록했다.[2]

이 문제들은 서로 얽혀 있었다. 늦어진 가격 정보는 Vault가 청산 대상이 되는 시점에 영향을 줬고, 혼잡은 거래 전송을 막았으며, 부족한 입찰 자금은 담보 가격이 떨어지는 순간의 가격 발견 기능을 약화했다.[1][2]

경쟁 입찰이 오기 전까지 0은 유효한 가격이었다

키퍼는 청산을 감시하고 Dai로 담보 경매에 참여하는 독립적인 시장 참여자였으며 대개 자동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프로토콜은 경매 계약과 공개 소프트웨어를 제공했지만, 모든 경매에 충분한 운영자와 정상 작동하는 노드, 유동성 있는 Dai가 나타난다고 보장하지는 않았다.[3][4]

Maker의 실시간 대응 기록에 따르면 약 2~3시간 동안 키퍼 한 곳만 청산을 계속 실행하고 경쟁자 없이 0을 입찰했다. 10분의 입찰 제한 시간이 끝날 때 더 높은 입찰이 없으면 현재 최고 입찰이 낙찰되는 구조여서, 경쟁이 사라진 동안 0 DAI 입찰도 체결될 수 있었다.[1]

1차 자료가 확인하는 것은 회수액이 0인 경매와 참여자의 일시적인 집중이다. 범죄 의도나 공모, 해당 경매에서 처분된 담보 전체의 확정 시가까지 입증하지는 않는다.[1][2]

운영상 교훈도 분명하다. 이 설정대로 실행되더라도 혼잡, 제한 시간, 외부 소프트웨어, 시장 유동성이 경쟁 입찰의 도착 여부를 좌우하면 경제적 결과는 무너질 수 있다.[1][3][4]

담보 가치와 시스템 부채, 이용자 손실은 서로 다른 숫자였다

경매가 충분한 Dai를 회수하지 못하면 Vault 채무가 전부 없어지지 않고 부족분은 프로토콜 부채가 된다. 3월 12일 대응 기록은 약 50만 달러 흑자였던 잉여금이 약 400만 달러 적자로 바뀌었다고 설명했고, 시스템 부실 부채도 약 400만 달러라고 별도로 정리했다.[1]

Maker가 설계해 둔 안전장치는 Flop이라고도 부르는 부채 경매였다. 시스템이 새 MKR를 발행해 DAI를 내는 입찰자에게 팔고, 받은 DAI로 적자를 메운다. MKR 공급 증가가 기존 보유자를 희석했다. 프로토콜 기록이 설명하는 것은 회사 주식 매각이 아니라 부채를 메우기 위한 거버넌스 토큰의 발행과 판매다.[1][3]

Vault 이용자 손실은 별도 계산이 필요했다. 4월 6일 투표 문서는 정상적인 청산에서도 담보 전부를 잃을 수 있다고 밝힌 뒤, 비정상적 작동 때문에 더 늘어난 손실을 400만 DAI 미만으로 추산했다. 이는 0 입찰로 팔린 모든 담보의 시가도, 프로토콜 부채도 아니었다.[2]

따라서 거버넌스는 보상을 별도 정책 문제로 논의했다. 공식 투표는 찬반 논거를 함께 제시했고, 거친 추산액을 모든 피해자에게 자동 지급할 채무로 보지 않고 추가 분석과 후속 투표를 전제로 삼았다.[2]

검은 목요일은 복원력의 조건을 바꿨다

이 사건은 초과 담보만으로 Dai가 저절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줬다. 가격 정보가 도착하고, 경매 시간이 끝나기 전에 Ethereum 거래가 처리되며, 키퍼가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고, 입찰자가 충분한 Dai를 가지고 있어야 했다.[1][2][3]

긴급 논의에서는 경매 묶음 크기 변경, 입찰 시간 연장, 최초 입찰가 상향, 부채 경매 접근성 개선 등이 검토됐다. 여러 제안이 동시에 나온 것은 원인이 한 악의적 행위가 아니라 연결된 병목 여러 개였기 때문이다.[1]

부채 경매는 새로 발행한 MKR를 통해 프로토콜 적자를 분산했고, 보상 절차는 Vault 이용자에게 남은 추가 손실 가능성을 다뤘다. 두 경로를 구분해야 누가 어떤 비용을 부담했는지 설명할 수 있다.[1][2][3]

검은 목요일은 시장 인프라의 사례로 남았다. 코드와 인센티브, 외부 운영자는 하나의 시스템을 이룬다. 네트워크 처리 용량과 유동성이 함께 사라지면 누구에게나 열린 경매도 경쟁 가격을 만들지 못한다.[1][2][4]

이 사건이 남긴 핵심 교훈 (Key Takeaways)

기술 & 아키텍처

온체인 경매에도 제때 도착하는 거래가 필요하다

갱신과 노드, 키퍼 입찰이 제한 시간 전에 체인에 닿지 않으면 공개 계약만으로 경쟁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시장 & 투자 인사이트

팔린 담보와 프로토콜 부채, 소유자 손실은 다른 지표다

약 400만 달러의 프로토콜 적자와 이후 추산된 400만 DAI 미만의 Vault 이용자 추가 손실은 서로 다른 부담을 가리켰다.

철학 & 탈중앙화

안전장치는 거버넌스 토큰을 희석했다

부채 경매는 거버넌스 토큰 MKR를 새로 발행해 DAI와 교환하면서 토큰 공급을 늘렸다. 프로토콜 기록은 이를 회사 주식 매각이 아닌 토큰 부채 경매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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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 자료

  1. [1]출처 1: 검은 목요일 대응 스레드Maker Governance Forum · 2020-03-12확인 2026-09-05
  2. [2]출처 2: Vault 보상 거버넌스 투표Maker Governance · 2020-04-06확인 2026-09-05
  3. [3]출처 3: 다중 담보 Dai 백서MakerDAO · 2020-02-17확인 2026-09-05
  4. [4]출처 4: 공식 Auction Keeper 저장소Sky Ecosystem확인 202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