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YQ 코인 전기

컨트랙트는 멈춰 있었고, 유니스왑은 그 둘레에서 커졌다

유니스왑의 역사는 흔히 하나의 공식이 DEX가 되고 토큰이 성공을 가져갔다는 발명 신화로 압축된다. 실제 기록은 더 복잡하다. 아이디어는 Alan Lu에서 Vitalik Buterin을 거쳐 Hayden Adams에게 이어졌고, 불변 배포본은 교체되지 않고 쌓였다. 오늘날 UNI의 힘은 거버넌스, DUNI 계약, Labs의 실행, 유니체인, 소각 장치가 나눈다.

한 방정식에 세 사람의 역할이 겹쳤다

2017년 7월 6일 Siemens에서 해고된 Hayden Adams는 이더리움 개발을 배우고 Vitalik Buterin의 글에 나온 자동 시장조성기를 구현하기로 했다. 그의 공식 회고는 저자를 세밀하게 나눈다. Alan Lu가 이더리움의 x*y=k 시장조성기를 처음 구상했고, Buterin이 이를 공개했으며, Adams가 유니스왑이라는 특정 구현을 만들었다.

이 구분은 성취를 줄이지 않는다. Adams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바꾸고, 이더리움 재단의 공식 기록상 10만 달러 지원을 받아 Runtime Verification과 검증 작업을 거친 뒤 2018년 11월 2일 v1을 내놓았다. 한 공급자가 세 토큰에 나눠 넣은 약 3만 달러가 첫 유동성이었다. 유니스왑의 업적은 AMM 개념의 소유가 아니라 구현·접근성·지속성에 있었다.

네 버전 어디에도 만능 업그레이드 버튼은 없다

V1에서는 모든 ERC-20이 ETH를 거쳐야 했다. 2020년 5월 18일 나온 v2는 ERC-20 직접 페어와 오라클, 플래시 스왑을 열었다. 2021년 5월 5일 메인넷에 도착한 v3는 LP가 자본을 특정 가격 구간에 집중하게 하면서 수동 관리라는 새 부담도 만들었다.

2025년 1월 31일 가동된 v4는 코어와 확장의 경계를 바꿨다. 싱글턴 PoolManager와 플래시 어카운팅은 비업그레이드형 결제층을 이루고, 선택형 훅은 스왑과 유동성 변경 앞뒤에서 맞춤 코드를 실행한다. 이전 프로토콜은 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유니스왑'은 하나의 스위치로 교체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유동성·수수료·라이선스·위험이 다른 컨트랙트군이다.

훅은 표현력을 키우는 동시에 균질성을 없앴다. 수학을 바꾸거나 오라클을 부르고, 브리지에 의존하거나 자산을 보유하며, 업그레이드 키를 둘 수도 있다. 재단의 보안 프레임워크도 개별 훅을 인증하지 않는다. 같은 분홍색 화면에서 경로가 잡혀도 같은 안전성을 뜻하지 않는다.

기계가 돌아간 지 2년 뒤 토큰이 왔다

UNI는 v1 출시 약 2년 뒤인 2020년 9월 16일 등장했다. 제네시스 10억 개 중 60%는 커뮤니티, 21.266%는 팀과 미래 직원, 18.044%는 투자자, 0.69%는 고문 몫이었다. 초기 배분 계획은 첫 4년 뒤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는 구조를 설명했다. 공개 Uni.sol 코드에서 권한을 가진 발행자는 한 번에 컨트랙트 totalSupply의 최대 2%를 발행할 수 있으며, 발행 호출 사이에는 최소 365일이 필요하다. 이는 자동 연례 발행이 아니라 권한 행사이며, 계산 기준도 시장 유통량이 아닌 컨트랙트 총공급량이다.

UNI의 권한은 구체적이지만 한정돼 있다. 투표권을 위임받은 대표자는 재정 지출, 프로토콜 수수료, 제한된 민팅에 투표할 수 있다. 이미 배포된 코어 코드는 바꿀 수 없다. UNI를 들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Labs 지분, LP 포지션, 고정가 환매권, 스왑 수수료의 자동 몫을 받지 않는다.

실제 통제력은 참여에도 달렸다. 투표권을 위임해야 하고, 제안은 절차와 정족수를 넘어야 하며, 프로토콜 사용자 다수는 거버넌스에 참여하지 않는다. 토큰은 특정 레버와 사람을 연결하지만 개발자·LP·인터페이스·체인을 하나의 소유자로 합치지 않는다.

유니체인과 DUNI가 권력을 곡선 밖으로 옮겼다

유니체인 메인넷은 2025년 2월 11일 OP Stack L2로 열렸고 사용자는 그 위에서 유니스왑 v2·v3·v4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때 풀 위험 옆에 시퀀싱, 브리징, 결함 증명, L2 거버넌스가 놓였다. 유니스왑 컨트랙트로 스왑해도 실행은 그 컨트랙트를 싣는 체인의 가정을 물려받는다.

DUNI는 다른 빈틈을 메웠다. 와이오밍 분산형 비법인 비영리 결사로 채택되면서 Uniswap Governance는 계약을 맺고 서비스 제공자를 고용하며 법무·세무 임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구성원은 0보다 많은 UNI를 보유하면서 위임·투표·제안에 참여해야 한다. 이 구조는 토큰, 프로토콜, 핵심 투표 절차를 그대로 뒀다.

법적 외피는 역할 분담도 계약으로 만들었다. DUNI는 서비스 제공자를 구속하고, 재단과 관리자는 제한된 집행 업무를 맡으며, Labs는 별도 회사로 제품과 프로토콜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책임 경로가 생겼지만 Labs의 모든 로드맵 선택이 곧바로 토큰 보유자의 명령이 된 것은 아니다.

소각은 사용량과 공급을 잇지만 배당을 만들지 않는다

UNIfication은 온체인 투표를 거쳐 2025년 12월 28일 실행됐다. 여덟 개 호출에는 재정의 UNI 1억 개를 0xdead로 보내는 일, 이더리움 v2와 일부 v3 수수료를 켜는 일, Labs에 2년 동안 최대 4천만 UNI가 베스팅되도록 승인하는 일, DUNI 서비스 계약을 고정하는 일이 함께 있었다. 하나의 투표가 공급을 줄이는 동시에 큰 재정 지출을 승인했다. UNI를 0xdead로 보내면 경제적 사용에서 제외되지만, 그 전송 자체가 토큰 컨트랙트의 totalSupply를 줄이지는 않는다.

반복 소각은 배당이 아니라 교환이다. 수수료 어댑터가 여러 자산을 불변 TokenJar로 옮긴다. 그 바구니가 충분히 커지면 호출자는 Firepit 같은 releaser가 정한 UNI를 태우고 자산을 인출한다. 호출자가 차익을 가져가고 모든 보유자는 공급 감소를 겪지만, 수수료 자산을 비례 배분받지는 않는다.

2026년 7월 27일 제안 100은 일곱 체인의 지정 v4 풀군으로 수수료 통제를 넓혔다. v4 코어가 불변이어도 거버넌스는 수수료 정책을 바꾸거나 풀·계열별 예외를 둘 수 있다. 사용량과 UNI의 경제적 연결은 실재하지만 간접적이다. 거래량, 수수료율, LP 반응, 검색자 참여, 크로스체인 전달, 미래 민팅과 재정 유출이 결과를 함께 정한다.

프로젝트가 바뀌어 온 과정

  1. 2017-07-06
    해고가 구현 문제를 열다

    Hayden Adams가 Siemens를 떠나 이더리움을 배우고 Vitalik Buterin이 설명한 AMM을 만들기 시작했다.

  2. 2018-11-02
    V1이 이더리움에 오르다

    ETH 중심 풀과 약 3만 달러의 초기 유동성으로 첫 컨트랙트가 가동됐다.

  3. 2020-05-18
    V2가 중간의 ETH를 없애다

    직접 ERC-20 페어, 플래시 스왑, 오라클이 추가됐지만 v1은 종료되지 않았다.

  4. 2020-09-16
    UNI가 거버넌스 층을 만들다

    제네시스에서 10억 UNI가 민팅되고 재정·수수료·위임 권한이 출범했다.

  5. 2021-05-05
    V3가 자본에 가격 구간을 주다

    집중 유동성이 LP의 효율과 능동 관리 부담을 함께 키웠다.

  6. 2025-01-31
    V4가 훅의 경계를 열다

    싱글턴과 플래시 어카운팅은 코어에, 맞춤 실행은 선택형 훅에 놓였다.

  7. 2025-02-11
    유니체인이 체인 층을 더하다

    유니스왑 전용 OP Stack L2가 v2·v3·v4 접근과 함께 공개됐다.

  8. 2025-12-28
    UNIfication이 수수료를 소각으로 잇다

    제안 93이 1억 UNI 재정 소각, 메인넷 수수료, DUNI-Labs 서비스 구조를 실행했다.

  9. 2026-07-27
    V4 수수료가 정책으로 계산되다

    제안 100이 일곱 체인의 지정 v4 풀군에 교체 가능한 수수료 컨트롤러를 가동했다.

근거와 1차 출처

마지막 근거 검토: 2026-09-04

이 프로젝트의 다른 스토리

Uniswap: 어떤 코인인가요?

유니스왑은 하나의 컨트랙트가 아니며 UNI도 한 회사의 주식이 아니다. 이 이름 아래에는 v1부터 v4까지 따로 배포된 비업그레이드형 거래 프로토콜, Uniswap Labs가 만든 인터페이스와 지갑, 이더리움과 여러 네트워크의 배포본이 함께 있다. 출발점은 Alan Lu와 Vitalik Buterin이 논의한 x*y=k 시장조성 아이디어를 Hayden Adams가 구현한 것이었다. 유니스왑은 이를 실제로 쓰이는 영향력 있는 설계로 만들었지만 AMM 자체를 발명하지는 않았다.

버전이 바뀔 때마다 시스템의 범위가 넓어졌다. v1은 ERC-20을 ETH와 짝지었고, v2는 ERC-20 직접 페어와 오라클·플래시 스왑을 더했다. v3는 유동성 공급자가 가격 구간을 고르게 했으며, v4는 모든 풀을 싱글턴에 두고 플래시 어카운팅과 선택형 훅을 도입했다. 이전 컨트랙트를 제자리에서 업그레이드한 것이 아니라 각 버전이 나란히 남았다.

그 뒤 컨트랙트 둘레의 조직도 커졌다. 2020년 UNI 거버넌스가 출범했고, 2025년 2월 유니체인이 이더리움 L2로 가동됐으며, DUNI는 거버넌스가 계약과 준법 업무를 수행할 와이오밍 비영리 결사 구조를 마련했다. 프로토콜, 사기업인 Labs, 법적 결사, 투표권을 위임받은 대표자, LP, 훅 개발자, 체인 운영자는 연결돼 있지만 같은 조직은 아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V1이 겨냥한 문제는 좁고 분명했다. 이더리움 사용자가 주문서의 상대를 기다리거나 거래소에 자산을 맡기지 않고, 공동 준비금과 거래할 수 있는가였다. 답은 작고 고정된 불변식 컨트랙트였다. 대신 ETH가 반드시 한쪽 자산이어야 했고, 자본은 모든 가격대에 퍼졌으며, 배포된 로직은 고칠 수 없었다.

후속 버전은 첫 성과를 반복하지 않고 다른 병목을 풀었다. v2는 페어 구성을 넓혔고, v3는 자본을 가격 구간에 모았으며, v4는 변경 가능한 기능을 불변 코어 밖의 훅으로 옮겼다. 유니체인은 체인 계층의 실행비와 블록 생산을 다룬다. 거버넌스·DUNI·수수료 장치는 조정과 가치 귀속 문제를 맡는다. 층위가 다르므로 유니스왑 화면을 쓴다는 사실만으로 UNI 보유자가 모든 풀·훅·시퀀서·Labs 제품 결정을 통제한다고 볼 수 없다.

어떤 기술과 원리로 작동하나요?

유니스왑 풀에서는 트레이더가 LP가 공급한 준비금과 자산을 교환한다. 회계 방식은 버전마다 다르다. v1·v2는 상수곱 곡선을 쓰고, v3는 포지션을 정한 가격 구간에 배치한다. v4는 PoolManager 한 곳에 풀을 모으고 행동 전후에 선택형 훅을 호출할 수 있다. 훅이 수수료·회계·외부 의존성을 바꿀 수 있으므로 그 코드와 관리자 권한은 불변 v4 코어와 별도로 평가해야 한다.

UNI는 위임한 뒤 거버넌스 권한을 제공한다. 거버넌스는 재정 지출과 프로토콜 수수료 설정을 결정할 수 있다. 공개 Uni.sol 코드에서 권한을 가진 발행자는 한 번에 컨트랙트 totalSupply의 최대 2%를 발행할 수 있으며, 발행 호출 사이에는 최소 365일이 필요하다. 이는 자동 연례 발행이 아니라 권한 행사이며, 계산 기준도 시장 유통량이 아닌 컨트랙트 총공급량이다. DUNI에서는 0보다 많은 UNI를 보유하면서 위임·투표·제안 등 거버넌스에 참여한 사람이 구성원이 된다. 재단과 관리자는 제한된 오프체인 임무를 집행하고, Labs는 DUNI 서비스 계약으로 업무와 재원을 연결했더라도 별도 운영회사로 남는다.

UNIfication이 2025년 12월 28일 실행된 뒤 지정 수수료는 어댑터를 거쳐 불변 TokenJar에 모인다. 검색자는 Firepit 같은 releaser가 요구하는 UNI를 태우고 쌓인 수수료 자산을 가져갈 수 있다. 같은 제안은 재정의 1억 UNI도 곧바로 소각했다. 2026년 7월에는 일곱 체인의 지정 v4 풀군까지 컨트롤러 경로가 확대됐다. 두 장치 모두 공급량을 줄이지만, 모든 UNI 보유자에게 배당이나 수수료 자산의 비례 청구권을 만들지는 않는다. UNI를 0xdead로 보내면 경제적 사용에서 제외되지만, 그 전송 자체가 토큰 컨트랙트의 totalSupply를 줄이지는 않는다.

핵심 팩트 요약

  • 유니스왑 v1은 2018년 11월 2일 이더리움에서 출시됐다. Hayden Adams는 이를 AMM의 발명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x*y=k 시장조성기의 특정 구현이라고 설명했다.
  • V2는 2020년 5월 18일, v3는 2021년 5월 5일, v4는 2025년 1월 31일 가동됐다. 코어 배포본은 서로 분리돼 있고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
  • 2020년 9월 제네시스에서 UNI 10억 개가 발행됐다. 공개 Uni.sol 코드에서 권한을 가진 발행자는 한 번에 컨트랙트 totalSupply의 최대 2%를 발행할 수 있으며, 발행 호출 사이에는 최소 365일이 필요하다. 이는 자동 연례 발행이 아니라 권한 행사이며, 계산 기준도 시장 유통량이 아닌 컨트랙트 총공급량이다.
  • UNI 거버넌스는 재정 지출, 프로토콜 수수료, 제한된 민팅을 통제한다. UNI만으로 Labs 지분이나 스왑 수수료의 직접 몫을 얻지는 않는다.
  • 유니체인 메인넷은 2025년 2월 11일 v2·v3·v4를 지원하는 OP Stack 기반 이더리움 L2로 열렸다.
  • DUNI는 Uniswap Governance의 와이오밍 DUNA다. 구성원이 되려면 UNI 보유와 거버넌스 참여가 모두 필요하다.
  • UNIfication은 2025년 12월 28일 1억 UNI 재정 소각과 수수료 기반 소각 구조를 실행했고, 제안 100은 2026년 7월 27일 일곱 체인에서 v4 수수료 통제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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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유니스왑이 AMM을 발명했나요?

아니다. Hayden Adams의 공식 회고는 Alan Lu가 이더리움의 x*y=k 시장조성기를 처음 구상했고 Vitalik Buterin이 이를 공개적으로 설명했다고 적는다. Adams는 유니스왑이라는 특정 구현을 만들고 자동 유동성을 널리 쓰이게 했다.

UNI 보유자가 배포된 유니스왑 컨트랙트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나요?

정해진 변수와 후속 배포는 거버넌스로 결정할 수 있지만 v1~v4 코어는 업그레이드되지 않는다. 새 버전은 이전 버전의 바이트코드를 고치는 대신 옆에 추가된다.

프로토콜 수수료가 UNI 보유자에게 직접 지급되나요?

아니다. 현재 구조에서는 수수료 자산이 TokenJar에 모이고 호출자가 UNI를 태워 이를 인출한다. 보유자는 제도에 투표할 수 있지만 자동 배당이나 수익의 비례 청구권은 없다.

1억 UNI 소각은 무엇을 바꿨나요?

제안 93은 2025년 12월 28일 실행될 때 재정의 UNI 1억 개를 0xdead로 보냈다. 해당 재정 잔액을 영구히 줄였을 뿐, 과거 수수료를 보유자에게 나눠 준 것은 아니다.

DUNI가 유니스왑을 회사로 바꿨나요?

DUNI는 계약, 서비스 제공자, 세금, 책임 보호를 위한 와이오밍 비영리 결사 구조다. 채택 문서는 UNI 토큰·프로토콜·온체인 거버넌스를 바꾸지 않는다고 명시하며 Uniswap Labs도 별도 회사로 남는다.

모든 v4 풀이 똑같이 안전한가요?

아니다. v4 코어는 불변이지만 풀은 임의의 훅 로직을 붙일 수 있다. 훅의 수학, 외부 호출, 업그레이드 키, 브리지, 오라클, 수수료 규칙은 풀마다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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